앞으로 4년, 우리나라 스포츠 전반을 이끌 대한체육회장에 유승민 후보가 선출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기흥 후보의 연임도 예상됐지만 유승민 후보가 결국 뽑혔습니다. <br /> <br />당선 소감 직접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유승민 / 제42대 대한체육회장 당선인] <br />정말 감사드립니다. 기분이 좋다기보다는 많은 책임감이 느껴집니다. 그리고 함께 이 여정을 달려온 우리 다섯 분의 후보자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. 특히 저와 함께 그동안 동고동락했던 우리 위드유 캠프 동료 선후배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. <br /> <br />아까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체육은 너무 많은 현안을 갖고 있습니다. 그 현안에 대해서 하나씩 하나씩 풀어나가야 하는데요. 저 혼자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을 합니다. 여기 있는 체육인 여러분들과 많은 체육 관계자 여러분들이 함께 힘을 모았을 때 가능하다고 생각을 합니다. 제가 그 역할을 부족하지만 열심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리고요. 체육인이라는 자긍심 잃지 말아주시기 바라겠습니다.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늘 함께해 주신 우리 선관위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. 고맙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5011418400384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